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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초연 객석점유율 98.9%, 관객 호평 속 다시 돌아온 인기작 어린이 음악회 ‘아빠사우루스’

5월 가정의 달, 풍성한 선물․할인혜택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


 (서울=CIBS) 이윤영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 어린이 음악회 아빠사우루스가 오는 429부터 514까지 KB하늘극장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1월 초연 당시 98.9퍼센트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인기작으로, 5월 가정의 달 및 황금연휴에 공연됨에 따라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가족과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01년부터 유아·어린이·청소년 관객개발과 다채로운 국악 콘텐츠 제공을 위해 다양한 어린이 국악공연을 선보여왔다


 2004년 초연된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2011년까지 8년간 공연됐으며, 2013년 제작된 땅속 두더지, 두디3년간 매해 매진을 기록했다. 그 명성을 이어 201611, 3년 만에 선보였던 신작 아빠사우루스는 공룡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 서정적이고 재미있는 음악, 아기자기한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내내 음악이 너무 좋아서 덩실덩실’, ‘매해 어린이 공연을 보는데, 올해는 특별했다!’, ‘우리음악에 다변하는 시각적인 요소(조명영상)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 만한 무대등의 호평을 받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공연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빠사우루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소재로 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무대, 생생한 음악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지우와 갑자기 공룡으로 변한 아빠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국악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악기 연주로 표현한 재미있는 소리들도 흥미를 더한다


 공룡 발소리뿐만 아니라 방귀소리, 빗소리, 친구들의 재잘거림까지 생생히 표현함으로써 재미와 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독주·중주·소규모 오케스트라 등 국악기의 다양한 앙상블 연주와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곳곳에 삽입된 판소리까지 아이들의 음악적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화책처럼 아기자기한 색감의 영상에는 공룡을 무대 위로 불러들인 듯한 리얼타임 인터랙션’(배우의 움직임과 영상이 실시간 연동되는 기법)까지 더해져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4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빠사우루스는 공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아이들이 보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딱딱한 의자 대신 매트 객석을 활용한다. 아이들은 공연을 보다가 눕거나 뒹굴 수도 있고, 주인공 지우와 함께 아빠사우루스에게 말을 걸거나 나무열매를 던져주기도 하며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진 또한 주목할 만하다. 어린이청소년극을 꾸준히 만들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출가 최여림, 영화 두레소리’ ‘귀향의 음악으로 호평 받은 작곡가 함현상, 전통연희 극작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경민선이 참여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 및 황금연휴를 맞이해 어린이날을 비롯한 일부 회차에 크라운-해태제과 과자 및 종이나라 색종이, 4인 가족 할인 및 봄 여행주간 할인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마련한다


cibsdesk@icib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