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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취재파일] '조현병' 범죄자도 정신병자도 아닌 사람

조현병(정신분열병)의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인도해야 한다.

 본지는 9일 월요일 실시간을 뜨겁게 달군 '조현병'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언론과 댓글사이에서조차도 '조현병'은 범죄자로 정신병자로 보여지는 것에 초점에 맞추고 있기 때문에 왜곡된 시선이 아닌 그런 사람도 우리와 똑같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이 칼럼 기사를 쓰는 동시에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고합니다. (편집자말)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조현병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에 알아보겠습니다.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병이라 불리던 질환으로 사고(思考), 감정, 지각(知覺),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질환으로써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 단일 질병이 아닌, 공통적 특징을 지닌 몇 가지 질병으로 이루어진 질병군으로 파악되어지고 있다.


  뇌는 인간의 모든 정신적, 신체적 기능들을 조절,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뇌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뇌질환, 뇌장애로 보는 것이 옳고,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표시되어 있다.


 9일 월요일 하루 종일 실시간이 '조현병'과 '양예원'으로 뜨겁게 달군 하루였다. 특히, 조현병은 언론은 왜곡이 심하는 동시에 그것을 그대로 믿고, 조현병 걸린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과 동시에 잠재적 범죄자로 정신병자로 보는 따가운 시선이 오히려 그 사람들을 다시 사회로 돌아오지 못하게 막는 길이 아닐까 하는 의문점에서 이 기사는 왜곡이 아닌 편견이 아닌 같은 사람으로서 대안을 제시하고자 본지는 사람 vs 사람으로 공평하게 독자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조현병은 흔히, 서서히 진행하여 주된 증상은 환청, 망상, 이상 행동, 횡설수설 등의 증상과 감정이 메마르고 말수가 적어지며 흥미나 의욕이 없고 대인관계가 없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과학의 발달로 인해 뇌에 대한 연구가 차근차근 진행되며, 조현병의 원인도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이어,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어느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요인, 크게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이루어진 결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발병 원인은 가족 혹은 혈연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는 무조건 유전적 환경으로만 보여서는 안된다.


 물론, 유전적 환경이 일부 사실이지만 유전적 요인만이 발병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그 밖에 여러 다른 생물학적 심리 사회적 요인이 모두 갖추어야 비로서 조현병(정신분열변)에 걸리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이 상호 작용에 의해 조현병(정신분열병)이 발병하며 비록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 개인의 신체적, 생물학적 조건이나 성장 환경에 따라 병의 발병이 결정되는 것이다.


 또한, 조현병(정신분열병)의 가장 기본적인 발병 원인이 생물학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출생에 전후, 그리고 성장과정에서 환자가 겪는 심리적 요인들, 환경적 요인들이 조현병(정신분열병)의 실제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환경적 요인에 비해 생물학적 요인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발병 과정뿐 아니라 치료와 경과, 예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본지를 통해 칼럼을 쓴 기자 역시도 '조현병'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스스로 조현병(정신분열병) 없다고 판단되지 않고 증세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저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께 써 내려가겠습니다.



 본지 기자도 외모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 자신 거울 보는 거 조차도 싫었습니다. 그리고 용변보고 뒤처리도 하는게 불결했으며, 신경이 예민하고 사소한 것도 짜증을 내며, 감정 기복이 심하고 분노를 억제할 수도 없었고,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시간 보다 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또한, 거의 혼잣말을 자주하고, 불안하고, 내 자신 스스로 세상에 적응 할 수도 없었고, 죽음과 삶을 항상 머릿 속에 생각하고, 내 자신 자체가 없어졌으며 하는 바람이 오히려 커졌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이 학창시절에 왕따와 학교폭력으로 인해 병이 하나 하나 쌓여만 갔고, 가정형편 역시 뒷받침되었고, 사회적인 요인 역시도 한 몫 했습니다. '말이 어눌하다는 것 때문에' 여기저기 치였고 스스로 감정의 기복과 사회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것에 대해 스스로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혼자 해결하려는 것 때문에 형사처벌만 여기저기 받았습니다. 제 꿈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긴 시간 1년 좀 넘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 굳게 다짐하여 현장에 복귀 했습니다. 벌써부터 현장에 기자들에 쳐다보고 수근거리는 것이 제 스스로 "망상"을 겪고 있는지 모르지만 너무 많이 불안했습니다.


 다시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두렵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무조건,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잠재적 범죄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정신병자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약 50만 명 정도가 현재 (조현병)정신분열병 환자이거나 앞으로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가족 4명씩으로 계산하면 적어도 2백만 명 이상이 조현병(정신분열병)으로 인해 막대한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언론이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아야 됩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무조건 범죄자도 정신병자도 아닌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올바르고 사회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편견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따뜻하게 그 사람을 바라봐주고, 말을 귀담아들어야 하고, 부정적 인식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도 조현병(정신분열병)에 대해 획기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본지륽 통해 조현병(정신분열병)에 대해 조금이라도 편견을 갖지 말라는 뜻으로 수 많은 언론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cibsdesk@icib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