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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대국민 사과 (현장연결)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은 8월 6일 오후 4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기자 = BMW 코리아가 잇따른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BMW 본사의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은 8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화재 사고로 인해 고객과 국민,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고개 숙여 사죄했다.

 

 총 30여 건의 BMW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동안 김 회장이 공개석상에 나와 직접 사과하는건 이번이 처음으로 김 회장은 "무엇보다 가장 먼저 화재 사고 당사자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BMW 본사에서도 이번 사안을 마음 무겁게 다루고 있으며, 최우선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영진이 매일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BMW의 다국적 프로젝트팀 10여 명이 이미 한국을 방문해 BMW 코리아 및 관련 파트너사와 함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며 "정부 당국과 면밀히 협조해 사전 안전진단과 자발적 리콜이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BMW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총 3만 879대의 차량이 긴급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1만 4천 410대는 안전진단 예약이 이뤄졌으며, 리콜 관련 콜센터 인력은 200명 충원돼 서비스센터 주차 전문 인력은 100명이 늘었다.

 

cibsdesk@icib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