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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첼리스트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 6일 음반 발매

첼리스트 양성원 기자간담회가 9월 5일 오전 10시 전광수커피 정동점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기자 = 첼리스트 양성원 기자간담회가 9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정동길 39 전광수커피 정동점에서 열렸다.

 

 이 날,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탈리아 리스트와 쇼팽의 덜 알려진 첼로 곡들을 모아 음반을 발표해 간단한 간담회 자리에서 음반에 관해 입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양성원이 이번 음반에 담은 작품 대부분은 그토록 다른 두 작곡가가 변화를 드러낸 후기 작품들이며, 리스트 작품으로는 '잊힌 로망스' '슬픔의 곤돌라' '노넨베르트의 작은 방' '엘레지 1·2번', '위안', '사랑의 찬가' 등이 담겼고 쇼팽 작품으로는 말년에 작곡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이 들었다.

 

 또한, 그는 역시 끊임없이 자신한테 질문을 던지고 음악 영토를 넓힌다. '지적이고 학구적인 연주자'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그는 코다이(2000)를 시작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2005)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2007) 등을 발표했다. 최근엔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슈만 작품 모음집(2014), 트리오 오원과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2015),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2016) 등도 선보였다.

 

 한편, 첼리스트 양성원은 오는 11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이번 앨범 수록곡 일부를 관객과 함께 공연한다.

 

 

cibsdesk@icib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