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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 부임 후 첫 연출작 "연극 오슬로"

연극 오슬로 연습실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월 2일 오후 3시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연습실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연극 오슬로 연습실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월 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3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연습실에서 열리며, 이 날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립극단(예술감독)은 2018년 하반기 해외신작으로 연극 "오슬로"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극작가 J.T. 로저스의 "오슬로"는 2016년 뉴욕 초연 후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미국 뿐 아니라 영국 무대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오슬로"가 될 이번 무대는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취임 후 자신의 첫번째 연출작으로 선택해 직접 공연을 지휘한다.

 

 연극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한 부부가 비밀 협상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평화협정을 이뤄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르완다 대학살,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 그간 국제사회의 뜨거운 감자를 재치있게 다뤄온 J.T. 로저스 "오슬로"를 통해 1993년 극적으로 타결된 오슬로 협정의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협정의 숨겨진 주역에 집중한 이 작품은 다소 묵직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 있는 서사에 블랙 유머를 적절하게 녹여내 호평을 받았다.

 

 '하나의 가능성을 향한 지난한 과정'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준비 중인 이성열 연출은 희곡 특유의 속도감과 위트를 십분 살려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또 오슬로의 아파트와 강의실, 가자지구의 뒷골목, 런던의 호텔 등 다양한 장소들을 표현할 현대적인 무대와 실제 협정 당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상황을 보여줄 자료영상은 공연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었다.

 

 역사적인 평화협상의 막후를 담아낸 이번 작품에 손상규, 전미도, 김정호, 정승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의 감동을 배로 전달한다. 

 

 한편, 연극 오슬로는 오는 10월 12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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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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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난미디어 MEDIA C (CIBS) 대표 겸 사진 및 영상 PD 이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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