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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벨경제학상, 美 윌리엄 노드하우스, 폴 로머 공동 수상

2018.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해 연구한 윌리엄 노드하우스 미국 예일대 교수와 내생적 성장이론을 도입한 폴 로머 뉴욕대 교수가 선정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해 연구한 윌리엄 노드하우스(77) 미국 예일대 교수와 내생적 성장이론을 도입한 폴 로머 뉴욕대 교수(62)가 8일(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에서 2018년 제 50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윌리엄 노드하우스 교수는 지구온난화 전문가로 기후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인정받았으며,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조치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이익을 규명해냈다. 그는 전미경제연구소와 콜스연구재단 연구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예일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77년부터 1979년까지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회원이기도 했다. 국립과학원 회원,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연구원, 계량경제학협회 연구원, 스웨덴 공학원 선출회원, 미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또 다른 수상자 폴 로머 교수는 '내생적 성장 이론'으로 유명한 미국 출신 거시경제학자로, 내생적 성장 이론이란 경제 성장의 핵심이 되는 기술과 지식, 창의적 아이디어가 경제계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 주체의 이윤 동기에 의해 내부에서 만들어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폴 로머 교수는 시카고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해마다 강력한 노벨경제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노벨위원회는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 3일 화학상, 5일 평화상, 8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했다. 올해는 '미투'(Me Too) 파문 논란으로 문학상 수상자는 1949년 이후 69년 만에 선정하지 않았다.

 

 한편, 시상식은 알프레트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경제학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노벨홈페이지)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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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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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난미디어 MEDIA C (CIBS) 대표 겸 사진 및 영상 PD 이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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