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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취재파일] 언론을 단순 홍보의 도구로 보는 거대 소속사의 횡포

언론은 소유하는 자에 있지, 정치권 기업 거대 소속사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슈가의 멤버 황정음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황정음은 26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살의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가졌다. 


 비공개 결혼식이 이기에 통상 결혼식 전에 사전 기자회견을 자리하며 짧은 결혼식의 대한 이런 저런 취재진을 만나 간단한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26일 황정음 결혼식 기자회견을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거대 기획사의 행사 문제에 대해 몇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본지는 인터넷방송 CIBS 겸 인터넷신문 컬처⭐️스타뉴스로서 취재차 2시쯤 현장을 방문하며 행사 준비하는 씨제스 홍보팀을 만났다. 본지는 명함을 드리며 담당자는 " 취재신청 하셨나요 " 후 " 못했다고 " 이후 돌아오는 답변은 이러했다. " 취재신청 못하시면 못 들어간다고 신청 안하신 분도 돌려보냈다고 " 돌아오는 답변이였다. 


 물론 여기까지는 절차상 독자들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후 3시쯤 슬슬 기자들이 자리하기 시작하면서 취재를 하기 위해선 담당 홍보팀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을 했고, 소속과 기자명을 말한 후 아까와 같은 답변이였습니다.


첫째. 방송 매체와 인터넷방송 매체의 차별 행위

       (올드 미디어가 쇄퇴하고 뉴 미디어가 들어섰는데...)


 황정음 결혼식 취재가 아니더라도 취재는 많이 있습니다. 이 현장 때문에 다른데를 포기 할 수도 없었고, 강한 어조로 담당자에게 " 다른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황정음 결혼식 소식을 잘해주려고 왔는데 이런 매체 차별을 두시니 독자들에게 알려주겠다 " 강하게 밀어부쳤습니다.


 담당자도 당황을 했겠죠. 잠시 뒤 연락 주겠다고 끊은 뒤 저는 다른 현장으로 가려고 할 찰라 전화가 다시 왔고 받았습니다.


  씨제스 홍보팀은 " 기자님이 속한 매체가 (다른 인터넷신문들 처럼) 데일리 성격가 매체 아니냐며 사진이나 취재는 데일리 성격의 매체들은 다 받았지만 영상만큼은 방송 매체 위주로 받고 있다고 " 말한 후 전 ' 거대 방송사 쪽에 들어가지 못한 만큼 인터넷쪽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 말했습니다. 이렇게 주고 받은 후 담당자는 " 원활하게 저에 대한 취재를 해주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 제가 강한 어조에 담당자도 당황했는지 협박처럼 들릴 수도 있었겠죠. 


둘째. 이 명함은 꼭 기억 해두겠다던 홍보팀이...


 아무튼 홍보팀은 " 다른 기자분들이 들어가신 후 5시 쯤 들어가는 방향으로 또한, 제가 2시전에 명함 받은 거 어디에 둬서 명함 한 장을 가지고 오시라고 " 이렇게 답변을 했었습니다. 


 결론은 다시는 볼 매체도 기자도 아니니깐 명함을 쓰레기통으로 버렸다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거기에 또 한 번 화가 났고 아무 소리 없이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또 한 번의 충격적인 건 진짜로 사진 역시도 거대 매체들만 불렀고, 영상 역시는 방송 매체들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인터넷 영상 기자들이 몇몇의 출입에 제한이 있으니 브랜드 행사의 포토월 행사에 가는 돈 벌어야 하니깐 먹고 살아야 하니깐 아무것도 미래가 보이질 않는 현장에 가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이런 거대 소속사가 삼성과 CJ 그리고 새누리당처럼의 마인드 생각으로 매체 관리한다면 어떡해 될까요. 언론 미디어 경력 8년으로 삼성과 CJ 그리고 새누리당의 마인드 자기 입맛대로 언론을 지휘하겠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론은 정치권도 기업들도 각 소속사도 지휘하에 놀아나면 안 된다고 본지는 배웠고 8년을 현장을 누볐습니다. 언론이 소유하는 자에 있고, 언론은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알권리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자기 입맛대로 하겠다는 사고방식은 틀렸습니다.


셋째. 행사 진행에 대한 빈축


 사진과 영상 그리고 취재기자들이 자리한 현장에 드디어 황정음이 자리해 나섰고, 여느 기자회견과 같이 포토월이 먼저 진행이 됐습니다 그 후 기자들의 질의 응답이 아닌 씨제스 홍보팀의 진행으로 시작됐고, 기본적인 3가지 정도로만 대충하고 마무리 됐습니다.


 이도 너희는 찍고, 받아쓰라 우리가 다 한다라는 식이였고, 꼭 밑에서 식사하시고 가세요. 한마디를 남겼다. 그렇게 대충식의 진행을 해놓고 기자들보고 식사하라고 과연, 그 밥이 기자들에게 맛은 있을까요.


 대부분 현장의 50%는 먹지는 않습니다. 설령 먹는다고 해도 그 식사가 맛은 있을까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진행을 해놓고 수 많은 언론이 있고, 기자가 있습니다. 언론 기자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본지는 무시와 차별 받아가면 현장을 누빈 경력 8년을 바탕으로 거대 방송사와 거대 인터넷신문과의 콘텐츠 싸움을 본격화 하기 시작했었고, 앞으로도 콘텐츠의 싸움은 계속 될 것입니다. 


 씨제스, SM, YG 이런 대형 기획사가 매체를 차별한다는 것에 화가났고 언론을 오로지 자기들 유리한 입맛대로 다지는 행동을 하는 곳에 진실이 뭔지를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지는 이를 컬럼 식으로 기고합니다.


 독자들은 일기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의 꿈과 열정으로 도전하시는 기자지망생과 PD지망생에게 허무함을 받지 않기 위해선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저에게 더 컸습니다.


 여러모로 너무나 화가나고 분개한 저에게 또 하나의 충격적인 현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culturestarnews@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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